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모토 류이치 (문단 편집) == 오토바이오그래피 == *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2009) *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수 있을까 (2023) GQ JAPAN의 전편집장 스즈키 마사후미와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담이 자서전 형식으로 출판된 책이다. 일반적으로 '자서전'은 작가 본인과 관계 소속사와 출판사의 첨삭을 거쳐 기획되는 형태인데, 오토바이오그래피는 인터뷰어가 추가되어 기획과 첨삭을 함께 하며 인터뷰어의 존재는 드러나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인터뷰어 지승호가 신해철 등과 이런 형태의 작업을 해왔는데, 차이가 있다면 지승호와 신해철이 함께한 '쾌변독설'에서는 지승호의 존재가 드러나있고, 사카모토 류이치의 책은 스즈키 마사후미의 존재가 드러나지는 않는다. (지승호의 작업은 그래서 오토바이오그래피보다는 인터뷰집에 해당한다.) 이례적으로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수 있을까'에서 스즈키 마사후미 본인의 후일담이 담긴 챕터가 마지막으로 실려있다. 이는 이 책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사실상 마지막 책이기 때문에, 그가 죽기 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그와 대화를 하고 또 사망에 이르는 과정을 듣고 지켜본 타인, 인터뷰어이기 때문에, 그가 경험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전제에서 작성 된 내용이다. 모두 출판사 신쵸의 기획으로 수록 내용 일부는 신쵸의 월간지에서 미리 공개됐고, 추가 내용이 더해져 단행본으로 나왔다.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이후 15년만에 두번째 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수 있을까'가 출간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